나이 : 6세 사시는곳 : 서울 소감 : 6세인 딸아이가 올해 누리과정으로 역사에 대해 배우면서 첨성대와 선덕여왕에 대해 관심을 갖게되어 경주여행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실제로 왕릉과 천마총. 첨성대. 불국사 등을 보며 신기해하며 뿌듯해했답니다. 더군다나 선덕여왕에 대해 배우며 자신도 예쁜 한복을 입어보고 싶다했는데. 이렇게 무료체험 기회를 통해 한복을 입어보고 매우 즐거워했답니다. 할머님들이 정성들여 입혀주신 한복을 입고 있으니. 지나가시는 분들이 선덕여왕이라 칭해주니 더 좋아하하더라구요. 요즘 아이들이 그렇듯이 사진찍히는 것에 익숙하고 좋아하는데. 봉사해주시는 할아버지작가님의 카메라 셔터에 맞춰 사진을 찍는데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정성들여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사진을 찍어주시던 할아버지작가님에게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른곳에서는 이런것을 유료체험이나 너무 부실하게 해서 흔하게 할수 없는데. 이렇게 무료체험으로 부담없이 다가갈수있게해주신 경주시와 경주문화원에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이렇게 어르신들도 사회활동을 하시면서 좋은 행사가 쭉 유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고생많으세요. 늘 감기 조심하시구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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