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문화원에서는
고령화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문제에 대한 사전 예방과 노인의 적극적 사회참여 확대를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의 극대화, 노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ㆍ 2008년 민속연만들기사업단[교육형], 문화재말뚝이[공익형]사업단
ㆍ 2009년 민속연체험사업단[교육형], 문화재정화사업단[공익형], 사진촬영봉사단[교육형], 실버공연단[복지형] 을 시작으로, ㆍ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공익형) 3개 사업단(문화재정화활동, 신라복사진촬영봉사, 실버공연단)을 운영, 구성하여 노인들의 활기차고 보람된 생활의 지역사회에 이끌어 내고자 합니다.
경주는 타 지역에 비해 조선시대의 문화재적 가치를 가진 목조 건축물이 다량 산재해 있으나, 신라시대 문화재에 가려 관리에 소홀한 편이다. 양동민속마을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관리, 정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경주향교, 서악서원, 옥산서원 등 일부 문화재에 그나마 관리의 손길이 닿고 있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나 문화재로 등록되지 않은 조선시대 목조 건축물(효녀, 열녀각 포함)은 정기적인 관리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관리가 소홀한 조선시대 문화재 등을 찾아 활동지역을 넓혀나갈 것임.
지역의 풍부한 문화관광자원과 세계적 문화유산이 산재한 역사도시 경주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신라복을 입혀주는 체험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이 직접 신라인이 되어 역사속으로 빠져들어가 신라복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새로운 경주관광문화 창출에 기여는 물론 우리나라의 친절 관광서비스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함. -활동장소 : 2개소(대릉원, 첨성대)
사회활동 참여의 방법으로 취미로 익힌 실력과 기량을 봉사하고자 하는 노인인구가 상당 수 존재한다. 이러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자신들이 익힌 기량을 요양시설이나 장애인복지회관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하여 봉사의 기회를 제공한다면 활기차고 보람된 노년생활의 보장은 물론 지역사회의 호응도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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